성장쑥쑥 영아 놀이
13~15개월 놀이-전지 위에 끼적여 보아요
12개월쯤 처음으로 크레용을 주고 끼적이기를 했을 때는 크레용을 입에 가져다 댈 때가 더 많았다. 이후 한 달 한 달 시간이 지나고 아이가 커갈수록 아이는 끼적이기를 즐기기 시작했다.
바닥에 전지를 붙인다.
전지 위에 가족 구성원들을 얼굴을 프린트해 붙여둔다.
아이가 가족사진에 관심을 보이면 누구인지 얼굴 표정은 어떤지 등을 이야기 나눈다.
크레용을 주고 자유롭게 끼적이기를 해본다.
"엄마는 어디 있지? 여기 있네~ 엄마 사진 위로 동그라미 그려봐야겠다~"
"이준이는 초록색으로 쓱싹쓱싹"
"이현이는 파란색으로 그리고 있구나. 아빠 얼굴 위로 쓱쓱"
· 업데이트 날짜: 2022.07.18
· 해당 글은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 출신 브런치 작가 '별리'의 작품으로 최신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원문보기: https://brunch.co.kr/@byullee/1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