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아기 놀이
11개월 놀이-'주세요' 놀이
아기에게 두 손을 내밀며 "주세요"라고 말하면 들고 있는 놀잇감을 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아기의 행동을 보고 이를 놀이로 연결해 보았다.
놀이 방법
손을 내미는 것이 아니라 상자나 가방 등을 활용해 이 안에 넣는 놀이를 했고,
이때는 "상자 안에 넣어주세요", "가방 안에 넣어주세요"라고 '주세요'앞에 단어를 붙여 말해주었다.
이는 아기에게 물건과 그 물건의 단어를 자연스럽게 이야기해 줄 수 있으면서, 물건을 넣는 놀이를 재미있게 해 줄 수 있다.
아기가 물건을 넣을 때,
"통", "통통", "슝", "또동"등 재미있는 소리를 내주면 아기의 즐거움은 배가 된다.
· 업데이트 날짜: 2022.06.20
· 해당 글은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 출신 브런치 작가 '별리'의 작품으로 최신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원문보기: https://brunch.co.kr/@byullee/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