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후에 가이드

꼬물꼬물 아기 놀이

7개월 놀이-박수 놀이

생후 220일. 7개월 초반쯤 이현이가 처음 박수를 쳤다.

"짝짜꿍, 짝짜꿍"하면서 아기의 손을 잡고 마주쳐주었었는데 이제 스스로 박수를 치다니. 그 모습은 참 감동적이었다.

아직 이준이는 박수를 치지 않아 이현이가 박수를 칠 때, 이준이의 손을 잡고 박수를 쳐준다.



놀이 방법

아기가 졸리 점퍼를 타거나 손으로 놀잇감을 잡고 노는 등 스스로 할 수 있는 행동을 했을 때 "박수"라고 말하며 손뼉 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아기는 이 모습을 보고 따라서 박수를 칠 때가 많다.
"이현아 짝짜꿍, 짝짜꿍" 말에 음률을 넣어 말해주며(챈트 형식) 박수를 치면, 아기도 따라서 박수를 친다.

혼자 손뼉 치며 노는 아기를 관찰하면,
"이현이 손뼉 치고 있네", "엄마도 박수~"하고 박수를 따라 친다.



· 업데이트 날짜: 2022.06.07
· 해당 글은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 출신 브런치 작가 '별리'의 작품으로 최신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원문보기: https://brunch.co.kr/@byullee/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