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물꼬물 아기 놀이
3개월 놀이 - 손 짜꿍, 발 짜꿍
이 놀이는 엄마가 먼저 아기들에게 해주기 시작했다. 옛날부터 어른들이 아기들에게 해주었던 놀이! 일명 짝짜꿍 놀이.
놀이 방법
아기가 앞을 보도록 무릎에 앉힌 뒤 아기의 양손을 잡고 마주쳐준다. "짝짜꿍"하면서.
발도 마찬가지이다. 아기의 양발을 마주쳐 주면서 "짝짜꿍" 이때 나는 "발 짜꿍 발 짜꿍”이라고 말해주기도 했다.
처음에는 짝짜꿍 놀이를 반복하다가 아기가 이 놀이에 익숙해졌을 때쯤 속도에 변화를 주었다.
또한 '짝짜꿍'이라는 말 말고도 다른 재미있는 말들로 놀이를 해주기도 했는데 예를 들어 '쿵쿵쿵', '호호홋'하며 다양한 소리를 내주었다.
· 업데이트 날짜: 2022.05.30
· 해당 글은 유아교육 전문가이자 현직 교사 출신 브런치 작가 '별리'의 작품으로 최신 글을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확인하세요!
· 원문보기: https://brunch.co.kr/@byullee/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