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사고를 예방해요
소량의 물에서도 익사는 발생할 수 있답니다!
익사에 의한 사망은 1∼19세 사이에 발생하는 불의의 사고로 인한 사망 중 두 번째로 흔합니다.
주로 여름철에 물가에서 발생하지만 10세 미만의 어린이는 욕조나 물통과 같은 소량의 물에서도 익사할 수 있는데요,
익사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으니 항상 신경써주시기 바랍니다 ;)
-수영 안전 수칙을 만들어 반드시 어른의 감독 하에서 수영하게 하고, 혼자서는 수영하지 못하게 한다.
-모든 부모와 감독하는 어른은 기본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수 있어야 한다.
-수영장에는 4면에 모두 울타리를 만들어 놓는다.
-4∼5세 이상의 어린이에게는 수영을 가르친다(더 어린 나이에는 권장하지 않는다).
-지역사회에서 물이 있는 웅덩이에는 뚜껑을 덮어둔다.
-욕조 근처에 어린이만 방치해 두지 않는다 (나이가 더 많은 어린이가 있다고 그 아이에게만 맡겨놓는 것도 하지 않도록 한다)
*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2021 영유아건강검진 검진의사 상담메뉴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누리집(홈페이지)(www.kdc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