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기별 영양은 이렇게!
30~36개월 영양교육 - 음식에 대한 갈등이 심화되는 시기
30~36개월 영양학적 특징
∙ 스스로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새로운 음식에 보다 많은 관심을 가지며, 가족과 함께하는 식사에 적응하는 시기
∙ 음식에 대해 부모와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수 있는 시기
이것만은 알아두세요!
아이 스스로 음식을 선택하여 섭취할 수 있게 하며, 건강한 음식을 골고루 먹는 습관을 갖도록 권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건강한 식습관은 적절한 성장과 발달을 돕고 건강을 증진시키며, 영양 결핍, 빈혈, 충치와 같은 건강 문제의 발생을 예방하게 해주며,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고 만성질환의 위험성을 감소시키죠.
통곡물 섭취가 만성질환 예방을 위하여 중요하다는 연구 결과가 다수 발표되어 왔으며, 식사 중의 통곡물 섭취를 충분히 강조할 필요가 있습니다.
* 본 저작물은 질병관리청에서 2021년 작성하여 공공누리 제4유형으로 개방한 ‘2021 영유아건강검진 검진의사 상담메뉴얼’을 이용하였으며 해당 저작물은 질병관리청 누리집(홈페이지)(www.kdca.go.kr)에서 무료로 다운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