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하지만 천천히 사도 되는 아이템!
“유모차를 미리 사아되나? 범보 의자 언제 사지?”
필요한 건 알겠는데 출산 직후부터 필요한건지 아닌지 헷갈리는 것들이 있는데요, 이번엔 출산 후에 꼭 필요하긴 한데 당장은 필요 없고 천천히 준비해도 되는 아이템들을 알아볼게요.
1) 유모차 (유모차 패드, 유모차 커버)
꼭 필요하지만 천천히 사도 되는 대표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시트는 당장 필요하기 때문에 임신 중에 베이비 페어나 카시트 매장을 구경가는데요, 대부분 카시트 옆에서 유모차도 같이 팔거든요.
어차피 필요하다는 생각에 미리 구매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사실 생후 3개월까지는 거의 실내에만 있고 특히 겨울에 태어났다면 날이 풀릴 때 그나마 잠깐 외출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유모차는 3개월~6개월 이후부터 사도 늦지 않아요!
필수성: ★★★★★
사용빈도: ★★★☆☆ (외출이 잦아질 때부터)
품질중요성: 비싸지만 좋은 걸로
👍열매가 추천하는 튼튼한 유모차 용품
부가부 폭스 3 디럭스 유모차
다이치 앨리 절충형 유모차
베네브릭 순면 누빔 에어매쉬 양면 유모차라이너
2) 아기띠 (아기띠 워머)
아기띠도 마찬가지로 신생아 시기엔 필요가 없습니다.
목을 어느 정도 가눌 때부터 실내에서 사용하거나 외출이 가능해질 때부터 필요한 아이템이죠. 아기띠 종류도 다양한데요, 앞으로 매는 포대기처럼 생긴 슬링부터 앞으로 매는 아기띠, 그리고 허리에 힘이 생길 때부터 쓰는 힙시트까지 단계별로 나뉘어져 있어요.
모든 단계의 아기띠가 다 필수는 아닌데요, 일반적인 아기띠 하나 정도 있으면 무난하게 쓰실 수 있답니다.
필수성: ★★★★★
사용빈도: ★★★★★
품질중요성: 비싸지만 좋은 걸로
👍열매가 추천하는 후기 좋은 아기띠
에르고베이비 옴니 360 쿨에어 아기띠
포그내 스텝원 에어 아기띠
3) 아기 매트
층간소음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충격을 흡수하는 바닥에 까는 매트가 필수 제품이 됐어요.
아기가 뒤집고 기어다니기 시작하면서 슬슬 준비하시면 됩니다. 단, 주택에 사는 경우라면 필수 없을 수도 있겠네요.
필수성: ★★★★★
사용빈도: ★★★★★ (활동이 많아질 때부터)
품질중요성: 비싸지만 좋은 걸로
👍열매가 추천하는 거실 매트
알집매트 제로 놀이방매트
베베리쉬 모던 유아 폴더매트
4) 범보 의자
아기가 이유식을 시작할 때부터 앉혀서 먹이는 용도로 필요해요.
유아기에도 쓰는 식탁용 아기의자를 사서 어릴 때부터 써도 상관은 없지만 보통 생후 6개월 정도 된 아기의 경우 높은 곳에 앉히는 것이 불안하기도 하고 체구가 작은 아기의 몸을 더 받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거의 필수로 구매하고 있어요. 바닥에서 놀아주다가 잠깐 의자에 앉혀서 놀아줄 때도 활용하시면 좋답니다.
필수성: ★★★★★
사용빈도: ★★★☆☆
품질중요성: 가성비 좋은 걸로
👍열매가 추천하는 후기 좋은 범보의자
에시앙 크라운 윙스 라이너 아기 범보 의자 세트
범보 3in1 멀티시트
5) 담요
담요도 외출할 때부터 쓰기 시작하기 때문에 천천히 사도 괜찮답니다.
계절에 따라 얇은 담요, 두꺼운 담요를 구비하시면 되는데요, 커서도 잘 사용하기 때문에 꾸준히 오랫동안 쓸수 있는 소재와 디자인으로 구매하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필수성: ★★★★★
사용빈도: ★★★★★ (외출을 시작할 때부터)
품질중요성: 비싸지만 좋은 걸로
👍열매가 추천하는 피부에 순한 담요
데코뷰 들꽃자수 베이지 이중거즈 블랭킷
이몽 뱀부리플 3중직 신생아 아기 블랭킷
6) 분유
모유수유를 시도할 예정이라면 분유는 단유를 하면서 구매하면 되며, 출산 후 산후조리원에 입소한다면 퇴소 후에 구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만약 출산 후 바로 집에서 신생아를 볼 보는 경우라면 분유를 미리 구입해야 하는데요, 이 경우에도 아기가 잘 안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통만 구매하시길 권합니다.
필수성: ★★★★★ (필요한 경우)
사용빈도: ★★★★★ (필요한 경우)
품질중요성: 아기한테 맞는 걸로
위의 항목들 말고도 많은데요, 꼭 필요는 하지만 천천히 사도 되는 아이템 전체 리스트는 아래를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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