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후에 가이드

난임, 그것이 알고싶다

난임 병원에 남편과 같이 가야 할까요?




35세 이전에는 임신 1년간 시도, 35세 이후에는 6개월간의 시도에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난임 병원에 방문하시는 것을 권고합니다. 

일반적으로 1년간 타이밍을 맞춰서 임신을 시도하면 85~90% 정도 임신에 성공합니다.  

'피임 없이 시기를 잘 맞춘 성관계'를 1년간 시도하였을때 대다수의 부부는 임신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1년간의 시도에도 불구하고 임신이 안 되는 분들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30대 초반까지는 가임력이 적게 떨어지지만 30대 중반 즉, 35세 이후부터는 급격하게 가임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을 지체하지 않기 위해서 6개월의 시도에도 임신이 되지 않으면 병원에서 평가하는 것을 권유합니다.

하지만, 체감하는 산부인과의 문턱은 높고, 난임 병원의 벽은 더더욱 높습니다. 그리고 건강한 분들이 갑자기 '병원 진료를 봐야한다'고 느끼는 것은 더욱더 난임병원에 가는 것을 어렵게 하지요. 난임 병원에 가면 어떤 검사들이 진행되는지, 언제 가는 것이 가장 적절한 지, 어떠한 일들이 벌어지는 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어떤 내용들이 영상에 있을까요?

1. 난임 클리닉 최적의 방문시기
2. 난소 나이 검사
3. 난자를 동결했다가 임신을 늦게 하면은? 
4. 월경 주기 중 난임 클리닉 방문시기는?
5. 나팔관 조영술?
6. 검사 하루 만에 되나요? 
7. 성교후 검사라고 있다던데... 
8. 남편 같이 가야 하나요?
9. AMH가 0점대라면? 
10. AMH가 높으면 임신 늦춰도 되나요? 


자세한 내용은 위의 영상을 클릭하세요!


출처: 우리동네산부인과, '우리동산' 산부인과 전문의 운영 유튜브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