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달후에 가이드

시기별검사가이드

[임신 32~36주차] 드디어 태동검사까지 오셨군요!

32주가 넘으면 태동검사(non stress test, NST)를 받을 때가 있습니다.

엄마가 인지하는 태동과, 아기의 심박동을 확인하는 검사입니다.

아기의 심박동을 측정하면서 엄마가 태동을 인지하면 버튼을 누르고 그 시점에 심박동수가 변하는지를 보는 것입니다. 

아기는 아직 미숙해서 움직임에 따라서 심장박동수가 변하는데 결론적으로 심박수가 일정하지 않고 계속 바뀐다면 건강하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보통 20~40분 정도 확인하지만, 필요에 따라서는 추가적으로 더 시행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