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주수별가이드
37주차 산모-아기가 내려오면서 속이 편해집니다
길고 긴 280일 중 260일이 지났습니다.
아기는 꾸준히 크지만 양수의 양이 줄어서 태동이 다소 감소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의 머리가 골반으로 내려가면서 배가 조금 내려오고 먹는게 조금 편해지기도 합니다.
자궁경부가 열리면서 소량의 출혈(이슬)이 발생할 수 있는데, 이는 분만이 임박했음을 의미합니다. 출산가방을 꾸리는 등 몸과 마음의 준비를 하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