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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주차 산모-태반을 통해 아기는 자라요!

알을 낳는 조류와 달리 우리 인간은 엄마의 몸속에서 태어날 때까지 영양과 보호를 받게 되는데, 영양의 공급을 해주는 기관이 ‘태반’입니다.

태반을 통해서 엄마의 피와 아기의 피가 섞이지 않고 산소와 영양분을 공급받으면서 아기는 자라나게 됩니다. 


엄마의 스트레스가 아기에게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니 몸과 마음이 힘들지라도 즐거운 생각을 하며 오늘 한번 웃어볼까요? 

잇몸이 부었어요!

거울을 보면서 김치~ 해보세요.
잇몸이 붉게 살짝 부어있을 거에요.
칫솔이나 치실을 쓸 때 아프거나 민감해서 피가 날 수도 있습니다.

범인은 역시나 임신에 의한 호르몬 변화 때문이죠. 잇몸에 염증이 나지 않도록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에요.

가장 기본적이지만 임신 중에는 더 중요한 구강 위생에 신경쓰세요. 칫솔은 부드러운 것을 사용하도록 합니다.